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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꿀팁정보/생활

자취생을 위한 세탁 빨래법 꿀팁!

자취생을 위한 세탁 빨래법 꿀팁!

안녕하세요

일상발견에 블하동입니다.

처음 자취를 하다보면 무조건 세탁기만 돌려서 빨래를 하는데 쉽게 찌든때가 지워지지 않는다거나 혹은 옷이 망가지거나 하는 경우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세탁을 할때 도움되는 정보들을 찾아 모아 봤습니다.

1. 수건과 섬유유연제는 상극

수건을 빨래할때 섬유유연제는 섬유의 수분 흡수를 방해하는 막을 형성합니다

그래서 물기가 잘 닦이지 않은 수건으로 만들게 됩니다.

수건이 뻣뻣해지는 것이 불편해 섬유유연제를 쓰고 있다면 식초를 섬유유연제 대신 사용하면 됩니다.

2. 물빠진 검은 옷 빨래

세탁 후 색 빠진 검은색 옷을 따로 빼서 물로 옷을 적시고 맥주 작은캔 하나를 부어주거나 혹은 먹다 김빠진 맥주들을 사용하여 물2 맥주1 정도 비율로 섞어준후 10~40분 정도 기다린 후 옷울 헹궈주면 검은색이 다시 살아납니다.

그리고 검은색옷의 물빠짐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소금물을 옷을 담글수 있는 물양만큼 만들어주시고 30분정도 담근후에 빨래를 해주시면 물빠짐방지가 된다고하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3. 와이셔츠 찌든 때는 샴푸로 애벌빨래

와이셔츠 찌든 때의 원인은 땀으로 인한 황변현상으로 인해 흰색이 누렇게 변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일반 세탁방법으로는 찌든 때가 잘 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깨끗히 세탁을 하기위한 팁은 샴푸(아무거나)로 찌든 때 부분 간단히 손세탁한 후 세탁기에 될리면 말끔하게 때가 사라집니다.

4. 새 옷 빨래는 천연 살균 세제

새 옷에는 합성염료와 곰팡이균 묻어 있어 피부에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한 번 이상 세탁한 후 입어야 됩니다.

화학성분 많이 들어있는 세제는 옷의 화학성분과 나쁜 효과를 냅니다. 빨래세제는 화학성분을 낮춰주고 살균력을 높은 것을 쓰는게 피부에 제일 좋습니다. 참고로 자연성분 중 살균력 제일 좋은 현미초 세제(뮬릭) 추천합니다.

5. 보풀이나 털제거

이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물티슈 2장을 넣고 평소대로 세탁기를 돌리면 됩니다. 레이온원단의 물티슈가 튼튼해서 더 쓰기 좋고 애완동물 털 제거도 엄청 잘 됩니다.

6. 줄어든 옷은 헤어컨디셔너

가끔씩 빨래를 잘못해서 옷이 줄어든 상황이 종종 있으실 겁니다. 그런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에 헤어컨디셔너(아무거나)를 2-3회 펌핑 한 후 옷을 20분 정도 담그면서 물 속에서 살짝 눌러준 후 꺼낸 빨래를 당겨 다시 늘려주고 쫙 펼친 상태에서 말립니다. 작아졌던 옷이 다시 내옷이 되는 기적을 봅니다.

7.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단추를 잠그고 빨래

셔츠를 단추를 열고 세탁하면 옷의 변형이 쉽게 일어납니다. 셔츠의 특성상 옷이 뒤틀리기 쉬워 와이셔츠 핏감이 무너지게 됩니다. 옷이 망가지지 않않고 핏감 이쁘게 오래 입고 싶다면 단추를 잠그고 빨래를해야 합니다.